포스코인터내셔널, 4분기 호실적 전망에 장 초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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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이 증권가의 호실적 전망이 나오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9시 29분 현재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 거래일 대비 90(3.85%) 오른 2만 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어 박종렬 연구원은 "글로벌 경기침체와 업황 모멘텀 둔화에도 불구하고 기존 사업의 견조한 실적 흐름이 가능하다"며 "포스코에너지 흡수합병을 통해 영업이익은 올해 대비 31% 증가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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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문형민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증권가의 호실적 전망이 나오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9시 29분 현재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 거래일 대비 90(3.85%) 오른 2만 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4분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상품 가격 강세와 원화 약세로 양호한 업황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4.4% 증가한 2,022억 원으로 호실적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종렬 연구원은 “글로벌 경기침체와 업황 모멘텀 둔화에도 불구하고 기존 사업의 견조한 실적 흐름이 가능하다”며 “포스코에너지 흡수합병을 통해 영업이익은 올해 대비 31% 증가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형민기자 mhm9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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