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병 임상 결과 긍정적"...상한가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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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노스메드가 파킨슨병 치료제 임상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받았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이날 카이노스메드는 자회사 패시네이트(FAScinate)를 통해 미국에서 진행 중인 파킨슨병 치료제 'KM-819' 임상2상의 파트1a에서 확인한 세 가지 용량 모두에서 부작용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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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문형민 기자]
카이노스메드가 파킨슨병 치료제 임상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받았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20일 오전 9시 9분 기준 카이노스메드는 전 거래일 대비 1,145(29.90%)원 올라 상한가인 4,97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카이노스메드는 자회사 패시네이트(FAScinate)를 통해 미국에서 진행 중인 파킨슨병 치료제 ‘KM-819’ 임상2상의 파트1a에서 확인한 세 가지 용량 모두에서 부작용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재문 카이노스메드 사장은 “파트1b 시험이 성공하면 안전한 최적의 용량을 결정하여 임상2상의 주요 평가항목인 유효성을 확인할 계획”이라며 “이때에는 미국 전역 약 10개의 병원에서 2년간 28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파트2를 진행하게 된다”고 말했다.
문형민기자 mhm9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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