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 투약·매수' 돈스파이크, 오늘(20일) 2차 공판 [엑's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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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 기소된 돈스파이크의 2차 공판이 열린다.
20일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오권철)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돈스파이크의 2차 공판을 진행한다.
돈스파이크는 지난해 말부터 9차례에 걸쳐 4,500만 원 상당의 필로폰을 사들이고 이를 14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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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오늘(20일)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 기소된 돈스파이크의 2차 공판이 열린다.
20일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오권철)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돈스파이크의 2차 공판을 진행한다.
돈스파이크는 지난해 말부터 9차례에 걸쳐 4,500만 원 상당의 필로폰을 사들이고 이를 14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 6일 열린 첫 공판에서 돈스파이크는 필로폰 20g을 680만 원을 계좌 송금해 구입하고, 이후에도 텔레그램을 통해 500만 원 이상의 필로폰을 구입하고 투입한 혐의를 인정했다. 또 2022년 7월 필로폰을 호텔에서 팔에 주사했으며 이후 8월 또 다른 호텔에서 필로폰을 프리베이스 방법으로 투약한 혐의도 시인했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지난 9월 26일 서울시 강남구 한 호텔에서 체포됐다. 당시 돈스파이크는 1,000회 투입량인 필로폰 30g을 소지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체포 당시 진행한 마약시약 검사에서 돈스파이크는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돈스파이크는 2010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벌금 500만 원, 같은해 10월 마약 혐의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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