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국전력, 전력수요 역대 동절기 최고기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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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국내 전력수요가 역대 동절기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장초반 강세다.
20일 한국전력은 유가증권시장에서 9시1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17%(250원) 오른 2만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최대전력(하루 중 전력 사용량이 가장 많은 순간의 전력 수요)은 9만1710MW(메가와트)로 역대 동절기 중 가장 높았다.
이후 닷새만에 올해 동절기 최고 기록을 또 한번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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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국내 전력수요가 역대 동절기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장초반 강세다.
20일 한국전력은 유가증권시장에서 9시1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17%(250원) 오른 2만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최대전력(하루 중 전력 사용량이 가장 많은 순간의 전력 수요)은 9만1710MW(메가와트)로 역대 동절기 중 가장 높았다. 이는 작년 12월27일 기록한 기존 최고치(9만708MW)보다도 1002MW 높다.
최대전력 수요는 최저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진 지난달 30일(8만2117MW) 8만MW대로 올라섰으며 약 2주만인 이달 14일(9만128MW) 9만MW를 돌파했다.
이후 닷새만에 올해 동절기 최고 기록을 또 한번 경신했다.
전력 공급 예비력(예비전력)은 1만2118MW, 공급예비율은 13.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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