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팬클럽, 중증장애인 위해 김장 김치 600kg&쌀 400kg 나눔

이정범 기자 2022. 12. 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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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의 팬클럽이 중증장애인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최근 영탁의 팬클럽 '하랑타기(영탁불패 인천내사람들)'는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예원'의 산하기관인 중증장애인 거주 시설에 방문해 김장 김치 600kg과 쌀 400kg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영탁이 보여주는 선한 영향력을 본받아 다양한 선행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탁은 지난 15일 스페셜 앨범 '곶감이다'을 발매하여 교육용 콘텐츠 활용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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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의 팬클럽이 중증장애인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최근 영탁의 팬클럽 '하랑타기(영탁불패 인천내사람들)'는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예원'의 산하기관인 중증장애인 거주 시설에 방문해 김장 김치 600kg과 쌀 400kg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하랑타기'관계자는 "영탁이 평소에 자주하는 '감사와 사랑은 아끼는 것이 아니다'"라는 말을 바탕으로 정성으로 준비한 김장김치"라며 "거주 중인 중증장애인 분들이 올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정성껏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영탁이 보여주는 선한 영향력을 본받아 다양한 선행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탁은 지난 15일 스페셜 앨범 '곶감이다'을 발매하여 교육용 콘텐츠 활용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그는 연말 '2022 MBC 가요대제전' 출격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사진 = 밀라그로, 영탁 '곶감이다' 유튜브 캡처 –영탁의불쑥tv, 영탁 팬클럽 하랑타기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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