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공기질 개선 ‘맑은학교 만들기’ 전국 확대 시행

황인호 2022. 12. 20. 04: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가 초등학교의 교내 공기질 개선 사업인 '맑은학교 만들기'의 대상 학교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선정 학교는 경남 거제시 국산초, 대구시 도남초, 충북 청주시 수성초, 서울시 신광초, 경기도 용인시 흥덕초 등 5곳이다.

맑은학교 만들기는 맞춤형 녹지, 공기정화장치 등을 활용해 교내 공기질을 개선하는 한화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이다.

한화는 지난해 환경재단과 손잡고 4개 학교에서 사업을 진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가 초등학교의 교내 공기질 개선 사업인 ‘맑은학교 만들기’의 대상 학교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선정 학교는 경남 거제시 국산초, 대구시 도남초, 충북 청주시 수성초, 서울시 신광초, 경기도 용인시 흥덕초 등 5곳이다. 서울·경기도로 국한했던 모집 지역을 올해부터 전국으로 확대했다. 맑은학교 만들기는 맞춤형 녹지, 공기정화장치 등을 활용해 교내 공기질을 개선하는 한화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이다. 한화는 지난해 환경재단과 손잡고 4개 학교에서 사업을 진행했다. 총 140개 학급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비롯해 창문형 환기장치, 에어샤워 공기정화장치, 벽면녹화 등을 지원했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대응방법 등 친환경 교육도 제공했다.

황인호 기자 inhovator@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