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법 #미리크리스마스 #연말분위기
2022. 12. 20. 04:00
크리스마스를 코앞에 둔 스타들의 연말 풍경. 스타들은 어떻게 훈훈한 연말을 보내고 있을까요?
유럽 투어 일정 중 독일 쾰른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한 제니. 트리와 각종 소품으로 가득한 크리스마스 마켓을 거닐며 구경도 하고 투박한 머그잔에 담긴 차도 마시면서 바쁜 일정 중 잠시나마 여유롭고 행복한 연말을 즐겼어요. 보기만 해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가득 느껴지죠?
정연은 트와이스 멤버 지효, 사나와 함께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들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함께 무언가를 만들며 이야기를 나누고 사진으로도 기록한 이날은 분명 몇 년 뒤에도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을 거예요.
손재주 좋기로 유명한 금손 기은세는 크리스마스를 위해 꽃시장에서 겨울 분위기 가득한 식물들을 양손 무겁게 구매해 직접 집을 꾸몄습니다. 초록색과 빨간색이 강조된 식물을 화병에 꽂아 거실 한쪽에 두는 것만으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것 같죠? 그녀의 작품을 참고해 나만의 크리스마스 인테리어를 시도해보길 바라요.
연말 분위기를 북돋워 주는 데는 크리스마스 카드도 빠질 수 없습니다. 이민정과 수영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고마웠던 마음을 담아 크리스마스 카드를 썼는데요. 작지만 소중한 카드 한 장 덕분에 카드를 쓰는 이도 받는 이도 잊을 수 없는 2022년이 될 것 같네요.
몇 년 전부터 연말이 되면 유튜브 수익을 아름다운 재단을 통해서 한 부모 여성 가장들에게 기부해오고 있는 김나영. 올해도 유튜브 하반기 정산을 마무리하며 구독자들의 뜻을 모아 1억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는데요. 이렇게 기부를 통해 마음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보는 것도 뜻깊은 한 해 마무리가 될 것 같아요.
본업인 가수뿐만 아니라 유튜버로서도 올 한 해 누구보다 열심히 일한 강민경도 2022년을 마무리하며 유튜브 수익을 기부하는 영상을 업로드했어요. 그녀는 소아, 청년들의 치료를 위해 쓰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세브란스병원에 수익금을 기부했죠. 스타들의 선한 영향력 덕분에 그 어떤 해보다 훈훈한 연말이 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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