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 핑크빛 무드로 뽐낸 여신美…아이돌 해도 되겠어

김현숙 기자 2022. 12. 20.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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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빈이 근황을 전했다.

18일 이선빈은 "이런 변신은 처음이에요 울 쌤들 안되는게 뭐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세상에나 미모 미쳐", "언니라서 안 되는 게 없는거야 뭐든 다 잘 어울리니까"라고 화답했다.

한편 이선빈은 현재 방영 중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술꾼도시여자들2'에서 안소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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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배우 이선빈이 근황을 전했다. 

18일 이선빈은 "이런 변신은 처음이에요 울 쌤들 안되는게 뭐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선빈이 아이돌 못지 않은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핑크 니트 치마와 민소매 브라톱을 입고 분홍색 가디건을 매치한 이선빈은 핑크빛 무드를 자아냈다. 또한 달라진 머리와 더불어 긴 손톱과 아기자기한 반지들이 껴 있다. 특히 잘록한 허리가 눈에 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세상에나 미모 미쳐", "언니라서 안 되는 게 없는거야 뭐든 다 잘 어울리니까"라고 화답했다.

한편 이선빈은 현재 방영 중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술꾼도시여자들2'에서 안소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 이선빈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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