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트렌드&] 초슬림 인공지능으로 손 안 닿는 곳까지 ‘싹싹’ … 물걸레 청소도 동시에

키친앳홈 ‘슈미트 올 크린 자동 충전 로봇 청소기 SMT-2220’ 특가 판매

키친앳홈이 55만원 짜리 ‘슈미트 올 크린 자동 충전 로봇 청소기’를 17만9000원에 판매한다. 높이 7cm의 초슬림형에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한다. [사진 키친앳홈]

키친앳홈이 국가 브랜드 대상 수상을 기념해 독일 슈미트사의 신제품 ‘슈미트 올 크린 자동 충전 로봇 청소기 SMT-2220’을 특가에 선보인다.

로봇 청소기의 핵심 기술은 슬림하면서도 얼마나 강력한 흡입력을 지녔느냐에 달려있다. 본체가 얇아야 침대, 가구, 소파, TV장 아래 등 일반 청소기가 닿지 않는 곳까지 쉽게 드나들며 청소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슈미트 올 크린 자동 충전 로봇 청소기’는 높이 7cm의 초슬림형으로 흡입력 또한 뛰어나다. 모던한 디자인 역시 돋보인다. 충전대 자동 복귀 충전 시스템에 스마트 범퍼 센서 시스템과 IR 추락방지 센서를 내장했으며, 이중 필터링 시스템과 자유·지그재그·집중·구석 청소의 4가지 청소 모드를 갖췄다. 먼지 청소와 물걸레 청소를 동시에 할 수 있으며, 1회 충전으로 1시간 20분 작동이 가능하다.

양방향 듀얼 사이드 브러시를 탑재해 구석진 부분까지 완벽하게 청소한다. 대용량 먼지통이 달려 있어 넓은 공간도 무리 없이 청소할 수 있다.

키친앳홈은 정상가 55만원인 제품을 17만9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물걸레 패드 2장과 헤파필터 청소용 브러시가 함께 구성되며, 철저한 사후서비스(AS)를 보장한다.

제품은 직통 전화(02-363-1566~8)와 키친앳홈 자사 쇼핑몰(www.jubaung.com)을 통해 살 수 있다. 쇼핑몰에서 회원가입을 한 뒤 구매하면 3000원 추가할인(결제 시 포인트 사용)도 받을 수 있다.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