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 Now] 태광그룹 “10년간 12조 투자, 7000명 신규채용 나설 것”
2022. 12. 20. 00:03
태광그룹이 19일 향후 10년간 제조·금융·서비스 부문에 약 12조원을 투자하고, 7000명을 신규채용하겠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석유화학 부문에 약 4조원을 투자해 친환경·고기능성 소재 중심으로 신사업을 육성하고, 섬유사업부문 신규 사업에 1조5000억원을 투입한다. 또 저융점섬유(LMF) 국내 증산, 나일론 설비교체 등 기존사업 개선에 2조4000억원을 투자하고, 스판덱스·아라미드(방탄복 등에 사용) 공장 증설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키스만 해, 성관계는 안해"…중국 대학생에 퍼지는 '입친구' | 중앙일보
- 온라인 판매 대박난 박재범 소주…"왜 전통주 수혜 받나" 논란 | 중앙일보
- 믿었던 트레이너의 배신…샤워실서 여성 PT회원 몰카 찍었다 | 중앙일보
- 올해도 97만원 토해낼건가, 지금도 안 늦은 연말정산 팁 | 중앙일보
- "잠도 자지말고 일하셔야 함"…최전방 공격수 변신한 원희룡 | 중앙일보
- "尹정부 무속적" "이태원 정치적"…여론 만드는 여론조사 꼼수 | 중앙일보
- 70세 대통령의 핵 겁박…세계가 싫어해도 국내 지지율 79% [2022 후후월드②] | 중앙일보
- 대통령 '소변 실수' 생중계 직후…공포소문 확산에 기자들 덜덜 | 중앙일보
- 제주 한 주택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현장서 흉기 나왔다 | 중앙일보
- 文 파양 풍산개 月 병원비 1110만원…박대출 "그 돈도 아까웠나"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