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점 어필하고 학업 열정 보여주면 합격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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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희(아래 사진) 한양사이버대 입학처장은 2023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에 대해 19일 "우리 학교는 수능 성적 및 내신 성적으로 합격 여부를 판가름하지 않고 자기소개서와 향후 학업계획서, 학업수행검사로 뽑는다"며 "자신의 강점을 확실히 어필하고 학업에 대한 열정을 잘 보여준다면 합격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먼저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전형을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 본교 입학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질의응답을 통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전형을 찾길 권한다. 각 전형에 해당되는 장학금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으므로 혜택을 놓치지 말길 바란다. 두 번째는 경쟁력 있는 자기소개서와 학업계획서를 작성하는 일이다. 온라인으로 자기소개 및 향후학업계획(70점)을 작성하고, 간단한 문제를 푸는 방식인 학업수행검사(30점)로 학생을 선발한다. 자기소개서는 자신의 장점 및 특기사항을 토대로 소신 있게 작성해야 하며, 이력 및 경력은 빠짐없이 작성하는 것이 좋다. 개인별 학습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어떻게 이행할 것인가 하는 실행 계획과 향후 진로 및 비전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면 고득점을 할 수 있다. 학업수행검사는 학업을 수행할 수 있는 기초능력을 파악하기 위한 검사로 일종의 아이큐 테스트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본교 홈페이지에 게시된 문제를 미리 풀어보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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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희(아래 사진) 한양사이버대 입학처장은 2023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에 대해 19일 “우리 학교는 수능 성적 및 내신 성적으로 합격 여부를 판가름하지 않고 자기소개서와 향후 학업계획서, 학업수행검사로 뽑는다”며 “자신의 강점을 확실히 어필하고 학업에 대한 열정을 잘 보여준다면 합격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학생 모집에 대해 소개한다면.
“신입학은 고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또는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사람이라면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전문대 졸업자나 4년제 대학교 수료 이상 등은 2, 3학년 편입학 지원을 할 수 있다. 일반전형 외 산업체위탁전형, 군위탁전형, 북한이탈주민전형, 특수교육대상자전형 등의 다양한 특별전형을 마련해 두고 있다.”
-합격 방법을 소개한다면?
“먼저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전형을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 본교 입학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질의응답을 통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전형을 찾길 권한다. 각 전형에 해당되는 장학금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으므로 혜택을 놓치지 말길 바란다. 두 번째는 경쟁력 있는 자기소개서와 학업계획서를 작성하는 일이다. 온라인으로 자기소개 및 향후학업계획(70점)을 작성하고, 간단한 문제를 푸는 방식인 학업수행검사(30점)로 학생을 선발한다. 자기소개서는 자신의 장점 및 특기사항을 토대로 소신 있게 작성해야 하며, 이력 및 경력은 빠짐없이 작성하는 것이 좋다. 개인별 학습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어떻게 이행할 것인가 하는 실행 계획과 향후 진로 및 비전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면 고득점을 할 수 있다. 학업수행검사는 학업을 수행할 수 있는 기초능력을 파악하기 위한 검사로 일종의 아이큐 테스트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본교 홈페이지에 게시된 문제를 미리 풀어보는 걸 추천한다.”
-학과 선택 등에 대해 조언한다면.
“자세한 정보를 얻고 싶고, 학과 선택에 있어서 본인이 생각한 학과에서 어떤 교육과정으로 수업이 진행되는지 미리 확인해보고 싶다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한 상담을 권한다. 카카오톡 상담은 1대 1로 원하는 시간에 질문하고 답변할 수 있어 호응이 매우 좋다. 상담을 받는 방법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한양사이버대학교’ 검색 후 친구추가 하면 1대 1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입학설명회를 비대면으로 계획하고 있다. 온라인 입학설명회는 PC나 모바일로 접속 가능토록 줌(ZOOM)을 통해 개최할 계획이다. 설명회에 참여하면 다양한 입학 관련 정보와 더불어 소정의 이벤트 상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입학설명회의 참석 대상은 본교 지원예정자 및 입학관심자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아울러 본교 입학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하면 1대 1 맞춤 상담도 가능하다.”
이도경 교육전문기자 yid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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