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폐차장서 불길 치솟았다… 2시간 만에 진화, 인명피해는 없어
이해준 2022. 12. 19. 22:15
강원 강릉시 두산동 한 폐차장에서 19일 오후 7시 22분께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오후 9시 45분께 큰 불길을 잡고 남은 불씨를 정리하고 있다.
불길은 화재 현장 인근의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까지 번지지는 않았다. 인명피해도 없었다.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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