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 단독주택 화재… 80대 거주자 연기 흡입 경상

이해준 2022. 12. 19.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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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 연산동 한 단독주택에서 19일 오후 5시15분쯤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거주자 A씨(80대)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상으로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 부산경찰청


불은 주택 내부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5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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