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출근길 -17도 '최강 한파'…오후 영상권 회복

장세희 2022. 12. 19.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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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20일 아침까지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7∼0도, 낮 최고기온은 0∼10도로 예보됐다.

아침엔 강추위가 이어지다 오후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할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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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강추위' 전망
시설물 피해 유의
올겨울 최강 한파가 몰아친 1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두터운 옷차림을 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화요일인 20일 아침까지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7∼0도, 낮 최고기온은 0∼10도로 예보됐다. 아침엔 강추위가 이어지다 오후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할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2.5m, 남해 0.5∼2.0m로 예측된다.

수요일인 21일에도 평년기온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쌓인 눈으로 인한 비닐하우스나 약한 구조물 붕괴 등 시설물 피해에 유의해야겠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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