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 폐기물재활용 공장서 불…소방 대응 1단계 발령

최태욱 2022. 12.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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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7시 40분께 경북 경산시 진량읍 폐기물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2022.12.19
19일 오후 7시 40분께 경북 경산시 진량읍의 한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7시 56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등 장비 22대와 54명의 인력을 투입, 진화에 나섰다. 

한편 불이 난 곳은 폐기물재활용 공장으로 연면적 841.33㎡의 철골조 1층 건물 2개 동으로 알려졌다. 

경산=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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