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신항 배후단지 4분기 안전협의회 개최 … 중대 산업재해 예방교육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2022. 12. 19. 18: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입주업체의 중대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19일 신항복지플러스센터에서 4분기 안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안전협의회에는 신항 배후단지 입주업체 41개사의 안전관리자와 실무자들이 참석해 한국안전기술지원센터 소속 전문 강사들로부터 중대산업재해 예방에 관한 교육을 받고, 각 사업장의 안전 관련 현안 사항을 공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BPA는 19일 신항복지플러스센터에서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입주업체 4분기 안전협의회를 열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입주업체의 중대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19일 신항복지플러스센터에서 4분기 안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안전협의회에는 신항 배후단지 입주업체 41개사의 안전관리자와 실무자들이 참석해 한국안전기술지원센터 소속 전문 강사들로부터 중대산업재해 예방에 관한 교육을 받고, 각 사업장의 안전 관련 현안 사항을 공유했다.

산업재해예방 교육은 ▲위험성 평가 원칙과 절차 ▲산업안전보건관리비 계상 방법 ▲산업안전관리론 ▲물류창고 내 주요 위험요인과 사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BPA 관계자는 “매번 협의회에서 강조하는 위험성 평가는 중대 재해감축을 위한 핵심 수단”이라며 “각 사업장에서 노사가 함께 유해위험요인을 끊임없이 발굴해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