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아스콘협동조합, 지역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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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아스콘공업협동조합(이사장 임경준)이 19일 광주·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각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임경준 광주전남아스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이창호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장, 김진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동극 전남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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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전남아스콘공업협동조합(이사장 임경준)이 19일 광주·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각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전달식은 광주전남아스콘공업협동조합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임경준 광주전남아스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이창호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장, 김진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동극 전남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된 성금은 사단법인 장애인과 오대륙친구들로 장애인 미술활동을 위한 물품 구입을 위한 500만원,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500만이다.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액 지원된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된 성금은 전남도 내 복지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임경준 이사장은 “우리 지역사회의 이웃들이 겨울에 한파로 힘든 계절을 보내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작은 사랑을 전한다”며 “광주전남아스콘공업협동조합은 따뜻한 광주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추운 겨울 우리 지역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기부에 참여해주신 광주전남아스콘공업협동조합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광주 만들기를 위해 12월 1일부터 진행되는 희망2023나눔캠페인에도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전남아스콘공업협동조합은 건설공사의 주요 자재인 아스콘(아스팔트콘크리트)을 제조하는 기업들이 건전한 육성발전과 권익을 보호하고 품질개선을 통해 국민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97년 설립된 조합이다. 2020년부터 광주·전남 사랑의열매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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