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또 미담 추가…"9년 전 구세주 나타났다"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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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의 '동물 사랑' 미담이 또 공개됐다.
이효리의 '동물사랑' 미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당시 사료 브랜드 측은 이효리가 유기견 200여 마리의 사료를 후원했다며, "항상 어렵고 힘든 유기동물을 위해 제주에서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이효리 님과 봉사자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항상 응원한다"는 글을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이효리는 반려견 순심이와 촬영한 달력 수익금 1억2000만 원을 한국동물복지협회에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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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효리의 '동물 사랑' 미담이 또 공개됐다.
19일 배다해는 "동물보호운동 9년 쯤 됐을 2012년 효리 언니를 처음 만났고 정말 구세주가 나타났다 생각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효리가 출연한 tvN '캐나다 체크인'을 시청하며 배다해는 이효리와 추억을 떠올렸다. 배다해는 "이보다 진정성 있게 생명 존중, 인식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고뇌하고 애쓰며 살아가는 연예인은 지금까지도 본 적이 없다"며 "진짜 찐이야 이 언니…"라고 이효리의 남다른 인성을 설명했다.
이효리의 '동물사랑' 미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달 한 애견 사료 브랜드는 이효리의 사료 봉사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모자를 쓰고 무거운 사료 포대를 직접 옮기고 있는 모습이다. 밝은 얼굴로 봉사를 하는 이효리의 근황에 네티즌들은 박수를 보냈다.
당시 사료 브랜드 측은 이효리가 유기견 200여 마리의 사료를 후원했다며, "항상 어렵고 힘든 유기동물을 위해 제주에서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이효리 님과 봉사자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항상 응원한다"는 글을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이효리는 반려견 순심이와 촬영한 달력 수익금 1억2000만 원을 한국동물복지협회에 기부한 바 있다. 그 외에도 동물자유연대에 1억 원, 아름다운재단에 빈곤 어르신들을 위해 1억 원 등의 기부를 이어왔다.
또 이효리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고통을 겪었던 소상공인들을 위해 3월 월세 전액을 받지 않으며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했다. 이효리가 보유하고 있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건물은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까지로 한정식집, 해산물 레스토랑을 비롯해 각종 사무실 등이 입점해있던 상황이었다.
당시 한 임차인은 엑스포츠뉴스와 단독 인터뷰를 통해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경기도 많이 좋지 않고 여러 가지로 힘든 시기인데 이효리 씨가 한 달 월세를 면제해줘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 크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캐나다 체크인'은 10년 넘게 유기견 봉사를 꾸준히 해온 이효리가 새로운 가족의 품으로 해외 입양 보낸 개들을 만나기 위해 캐나다로 떠나는 여정이 담긴 프로그램으로,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배다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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