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내부거래위원회 설치…ESG 경영 본격화

이서희 2022. 12. 1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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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는 내부거래위원회를 설치하고 본격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위원회에 소속된 다수의 사외이사는 회사 경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계열 회사와 내부거래를 점검하는 역할을 한다.

BYC는 환경 보호를 위한 ESG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BYC 관계자는 "ESG 경영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ESG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환경과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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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서희 기자] BYC는 내부거래위원회를 설치하고 본격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내부거래위원회 설치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차원으로 이뤄졌다. 위원회에 소속된 다수의 사외이사는 회사 경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계열 회사와 내부거래를 점검하는 역할을 한다.

BYC는 환경 보호를 위한 ESG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부터 종이봉투를 재생지로 교체해 사용하고 있으며 업계 최초로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를 위한 리사이클 제품도 출시했다.

BYC 관계자는 “ESG 경영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ESG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환경과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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