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현, 신곡 '세빛섬의 달' 발표…오늘(19일) '걸을가요'서 특별 선물

김예나 기자 2022. 12. 1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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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다현이 신곡 '세빛섬의 달'을 '걸을가요'를 통해 최초 공개한다.

김다현과 아버지 김봉곤 훈장이 함께하는 '김봉곤·김다현의 걸을가요' 서초구 편이 19일 오후 6시 HCN 지역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이날 정오 발매된 신곡 '세빛섬의 달'은 김다현 특유의 보컬 매력과 흥겨운 리듬이 어우러진 노래다.

한편 '김봉곤·김다현의 걸을가요'는 경북 구미를 비롯해 서울 관악구, 서초구, 부산, 청주 등 HCN 5개 권역 명소와 맛을 소개하는 5부작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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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김다현이 신곡 '세빛섬의 달'을 '걸을가요'를 통해 최초 공개한다. 

김다현과 아버지 김봉곤 훈장이 함께하는 '김봉곤·김다현의 걸을가요' 서초구 편이 19일 오후 6시 HCN 지역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이번 서초구 편에서는 도심 속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청계산을 비롯해 국내 최대 규모의 화훼시장 양재꽃시장을 방문하는 등 서초구 곳곳에서 지역 주민을 만나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반포한강공원을 찾아 한강의 분위기를 만끽하며, 세빛섬을 배경으로 특별한 노래 선물을 공개한다. 

이날 정오 발매된 신곡 '세빛섬의 달'은 김다현 특유의 보컬 매력과 흥겨운 리듬이 어우러진 노래다. 물 위에 떠있어서 일명 '둥둥섬'이라 불리는 '세빛섬'을 형상화한 도입부의 '둥둥둥 들려온다 둥둥둥 꿈꾸는 소리' 등이 재미를 더하는 곡이다. 

이번 곡은 김시원이 작사, 작곡가 겸 방송인 이호섭이 작곡 및 편곡을 담당했다. 정통 트로트 곡에 국악 요소를 크로스오버한 선율, 김다현의 가창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한편 '김봉곤·김다현의 걸을가요'는 경북 구미를 비롯해 서울 관악구, 서초구, 부산, 청주 등 HCN 5개 권역 명소와 맛을 소개하는 5부작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방송. 

사진=현컴퍼니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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