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내년 2월 전국투어 시작…광주·대구·부산 순회
이세빈 2022. 12. 19. 17:02
가수 윤하가 전국투어로 팬들을 만난다.
윤하는 내년 2월 광주를 시작으로 대구, 부산에서 ‘2022 윤하 콘서트 〈c/2022YH〉’를 개최한다.
이는 최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 ‘2022 윤하 연말 콘서트 〈c/2022YH〉’를 잇는 전국투어다. 윤하는 오는 2월 5일 광주, 11일 대구, 18일 부산 공연을 이어가며 더 많은 팬과 소통한다.
앞서 개최된 ‘2022 윤하 연말 콘서트 〈c/2022YH〉’는 선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윤하의 뜨거운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최근 ‘사건의 지평선’ 역주행으로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 전국투어에도 많은 음악 팬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기대된다.
‘2022 윤하 콘서트 〈c/2022YH〉’는 오는 2월 5일 오후 5시 광주시 광산구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 체육관, 11일 오후 6시 대구시 북구 엑스코 5층 컨벤션홀, 18일 오후 6시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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