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 방문한 이정후, 메이저리그행 공식 선언
김윤일 2022. 12. 1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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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시즌 KBO리그 MVP 이정후(키움)가 메이저리그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이정후는 19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 구단 사무실을 방문해 구단에 자신의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히어로즈 구단은 2014년 강정호를 시작으로 2015년 박병호, 2020년 김하성 등 해외 진출 의사를 밝힌 팀 내 모든 선수들의 뜻을 존중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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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시즌 KBO리그 MVP 이정후(키움)가 메이저리그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이정후는 19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 구단 사무실을 방문해 구단에 자신의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2017년 입단한 이정후는 데뷔 첫 해부터 풀타임 출전했고 2023시즌까지 뛰면 포스팅 시스템에 이름을 올릴 수 있는 7시즌을 채우게 된다.
앞서 히어로즈 구단은 2014년 강정호를 시작으로 2015년 박병호, 2020년 김하성 등 해외 진출 의사를 밝힌 팀 내 모든 선수들의 뜻을 존중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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