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내년 2월 첫 팬콘 ‘더 프롬 퀸즈’ 개최
그룹 아이브가 ‘프롬 퀸’이 돼 다이브(공식 팬덤명)와 만난다.
아이브는 지난 18일과 19일 양일에 거쳐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팬 콘서트 ‘더 프롬 퀸즈’(The Prom Queens) 개최 소식을 전했다.
지난 18일에는 초대장을 연상케 하는 3장의 이미지가 공개됐다.
가장 먼저 공개된 이미지에는 ‘루킹 포 섬원? 아 유 루킹 포 더 퀸즈?’(Looking for someone? Are you looking for THE QUEEN?)라는 의문의 문구가 담겨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더 프롬 퀸즈’라는 콘셉트 아래 첫 번째 팬 콘서트가 개최됨을 알린 아이브는 6명의 멤버가 손가락과 발을 맞대어 별 모양을 만들고 있는 사진을 추가로 공개하며 콘서트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19일에는 포스터도 공개됐다. 특유의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하이틴 콘셉트 룩을 완벽 소화한 아이브는 6인 6색의 매력으로 ‘프롬 퀸’의 자태를 뽐냈다.
‘프롬 퀸’으로 깜짝 변신한 아이브는 데뷔 앨범 ‘일레븐’(ELEVEN)을 시작으로 ‘러브 다이브’(LOVE DIVE),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까지 3연속 메가 히트를 기록했으며 각종 시상식을 통해 신인상을 휩쓴 것은 물론 3개의 대상 트로피를 동시에 품에 안으며 4세대 대표 그룹임을 증명했다.
2022년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아이브가 어떤 모습으로 ‘더 프롬 퀸즈’를 채워나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더 프롬 퀸즈’는 내년 2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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