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의회, 제324회 제2차 정례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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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의회(의장 이성재)가 19일 제324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9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지난달 23일부터 9일간 진행된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2023년 예산안, 임실군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21건의 안건을 심의‧의결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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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군민 재난지원금 지급 예산 추경안 의결
전북 임실군의회(의장 이성재)가 19일 제324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9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지난달 23일부터 9일간 진행된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2023년 예산안, 임실군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21건의 안건을 심의‧의결 처리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22개 부서와 3개 출자‧출연 기관에 대해 군정 업무의 전반에 대한 감사 결과 시정 1건, 처리 27건, 건의 73건 등 총 101건의 사항에 대해 개선을 요구했다.
또한 임실군이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통해 예산이 적재적소에 활용될 수 있도록 총 5261억원 규모의 예산을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특히 올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의원들이 적극 나서 치솟는 물가와 지속되는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군민에게 10만원씩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해 예산을 편성해 원안 가결 처리했다.
이성재 의장은 폐회사에서 “제9대 의회의 첫해인 올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희망의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낮은 자세로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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