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받는거야?"…이다은, ♥윤남기 떠봤다가 급 수습

장예솔 기자 2022. 12. 1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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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리맥' 이다은이 엉뚱한 질문으로 윤남기를 당황하게 했다.

윤남기, 이다은 가족은 더 많은 동물을 보기 위해 사파리 차에 탑승했다.

이때 이다은은 "사파리를 그냥 걸어가면 50억 준대. 그럼 걸을 거야?"라며 윤남기의 생각을 물었다.

사파리 차에 다가오는 불곰을 본 윤남기는 "불곰? 이다은"이라며 장난쳤고 리은에게 "엄마다 엄마"라고 말해 이다은을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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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남다리맥' 이다은이 엉뚱한 질문으로 윤남기를 당황하게 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살려주세요옥↗ 쫄보 다은의 티익스프레스 찐텐 후기, 달콤살벌 에버랜드 가족 나들이, 놀이동산, 아마존, 사파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윤남기, 이다은 부부와 딸 리은은 지인의 가족들과 놀이공원에 방문했다.

제일 먼저 방문한 곳은 귀여운 판다를 볼 수 있는 판다월드. 리은은 특이하게 잠을 청하는 판다를 보고 부정확한 발음으로 '곰'을 외치며 즐거워했다. 

이어서 본 동물은 독특한 털 색깔을 보유한 원숭이로 이다은은 "약간 맥스 같다"며 반려견을 떠올렸다. 

윤남기, 이다은 가족은 더 많은 동물을 보기 위해 사파리 차에 탑승했다. 

이때 이다은은 "사파리를 그냥 걸어가면 50억 준대. 그럼 걸을 거야?"라며 윤남기의 생각을 물었다. 

윤남기가 "나는 걷고 여보는 50억 받는 거야?"라고 묻자, 뒤에 앉아있던 지인은 "사망보험 들어 놓고 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다은은 민망함을 감추지 못하고 "내가 걸을게"라며 상황을 수습했다. 

사파리 차에 다가오는 불곰을 본 윤남기는 "불곰? 이다은"이라며 장난쳤고 리은에게 "엄마다 엄마"라고 말해 이다은을 당황하게 했다. 

그러나 리은 역시 불곰을 향해 "엄마"라고 외쳐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 = 유튜브 '남다리맥'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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