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언니들’ 김호중에 1억 쓴 아내 등장, 남편 “울고불고 난리”
박로사 2022. 12. 19. 15:03
김호중에게 푹 빠진 아내가 고민인 남편이 ‘진격의 언니들’에 찾아온다.
20일 방송될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에 상상도 못할 사연을 가지고 온 사연자들에 박미선, 장영란, 김호영의 정신이 혼미해진다.
이날 한 부부가 찾아온 가운데 남편은 “와이프가 다른 남자에 푹 빠져 고민이다. 3년째 다른 남자 쫓아다니고 울고불고 난리다”고 충격의 고민을 밝힌다.
박미선은 “아직 아내라고 하시네”라며 아내가 빠진 남자의 정체에 궁금해했다. 그 남자의 정체는 미스터트롯 출신의 ‘트바로티’ 김호중. 아내는 굿즈와 앨범을 N차까지 구매하고, 전국 콘서트를 모두 참석하는 등 ‘별님’ 김호중만을 위해 약 1억 원의 돈을 사용하기도 했다고 밝힌다. 그러나 남편은 아내에게 딱히 뭐라 할 수 없는 입장임을 밝혀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은 20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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