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 실화야?! 이효리 급 화제가 된 ITZY 유나의 ‘유고걸’
2022. 12. 19. 14:50
Y2K 감성 폭발했던 <2022 KBS 가요대축제:Y2K>. 아이브 장원영, 있지 유나, (여자)아이들 미연이 그 시절 가장 핫했던 퀸들의 무대를 커버했다.
「 요정 느낌 아니까, 아이브장원영_1999 S.E.S ‘LOVE’ 」
1세대 아이돌에 S.E.S 유진이 있었다면 4세대 아이돌엔 아이브 장원영이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대표 요정. 김신영, 나인우와 함께 올해 가요대축제 진행을 맡기도 한 장원영은 S.E.S 선배님의 ‘LOVE’를 선보였다. 그 시절 유진의 화이트 의상에 크리스탈 헤드 장식을 찰떡같이 소화, 새삼스럽게 더 예뻤다.
▶ 맑은 첫사랑의 느낌!
「 청량미 폭발, (여자)아이들 미연_1999 엄정화 ‘Festival’ 」
부츠컷 청바지와 반다나, 그리고 이 노래만 있으면 어디든 페스티벌! (여자)아이들의 청량 메보이자 비주얼 센터 미연은 엄정화의 ‘Festival’을 커버했다. (여자)아이들 무대에선 볼 수 없었던 상큼발랄한 분위기로 분위기 업, 업!
▶ 슬픔은 잊는 거야, 네버크라이~!(feat. 배두나)
「 막내 온 탑, 있지 유나_2008 이효리 ‘U-Go-Girl’ 」
로우라이즈가 잘 어울리기로 유명한 황금 골반 소유자 유나. 포토 타임부터 아무나 소화 못하는 하트 모양 컷아웃 팬츠로 시선을 모으더니, ‘유원미(유나x장원영x미연)’ 스페셜 무대에서 이효리의 ‘유고걸’을 완벽하게 재현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무대로 골반뽕 루머는 끝났고, 유나의 솔로 활동에 대한 기대는 더욱 커졌다.
▶ 고민고민 하지마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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