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 평가 '우수 주관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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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는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우수 주관기관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광주대 창업지원단은 지난 2017년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019년에는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으로 전환, 현재까지 4년 연속 창업기업의 성장을 도모하는 사업화 지원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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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는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우수 주관기관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성과평가는 전국 40개 주관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광주대는 성과평가 결과 A등급을 받으며 ‘우수’를 획득했다.
초기창업패키지는 창업 3년 이하의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지원 및 창업 아이템 검증 등의 맞춤형 특화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성장 지원사업이다.
유망 창업 아이템이나 고급 기술을 가진 창업 3년 이내 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안정화와 성장 지원을 돕는다.
광주대 창업지원단은 지난 2017년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019년에는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으로 전환, 현재까지 4년 연속 창업기업의 성장을 도모하는 사업화 지원을 진행 중이다.
또한 지역 내 창업 유관기관 간 협업을 통한 기사창투(창업한마당) 프로그램을 공동 이행하며 기술사업화 및 발굴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창업기업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지역 내 창업 전문가와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멘토링 플랫폼’을 구성하는 등 창업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최완석 단장은 “시장 중심형 창업기업의 요구와 사업 안정화를 위한 연계 지원을 통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노력으로 지역 내 지속 성장이 가능한 강소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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