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대, ‘지지역공동체와 대학의 상생’포럼 개최
서명수 2022. 12. 19. 14:10
청운대학교 사회서비스대학은 21일 비체팰리스 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지역공동체와 대학의 상생’이라는 주제로 지역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1부 순서로는 이우종 총장 격려사, 박현옥 사회서비스대학장 환영사, 편삼범 충청남도 의회 교육위원장 축사와 함께 지역공동체와 대학의 협약체결로 협력을 구축한다.
2부 평생학습 상생 포럼에서는 지역에서 발생 되는 현안문제에 대한 이슈를 토대로 청소년문제, 농촌문제, 사회적 활동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을 통해 지역공동체와 대학의 평생교육 실천 방안을 모색하려고 한다. 특히 이번 토론에 참여하는 패널 대다수는 지역문제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일원으로 실천 사례공유와 함께 평생학습을 통한 지역공동체와 대학의 역할을 다지는 계기를 만들 것이다.
박현옥 사회서비스대학 학장은 “이번 포럼은 평생학습에 대한 성과를 지역과 함께 나누는데 의의가 있으며, 지역공동체와 대학이 상생함으로서 관련분야의 네트워크 체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청운대학교 사회서비스대학은 교육부가 지원하는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으로 성인학습자에게 친화적인 교육과 성인학습자 중심의 학사운영을 통해 지역의 인재를 발굴해 전문가로 양성하고 있다.
서명수 기자 seo.myongsoo@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제주 한 주택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현장서 흉기 나왔다 | 중앙일보
- "키스만 해, 성관계는 안해"…중국 대학생에 퍼지는 '입친구' | 중앙일보
- 아르헨女 상의 벗어던진 채 환호…카타르 감옥 갈 위기 처했다 | 중앙일보
- 메시의 '화려한 대관식'…카타르 국왕이 입혀준 검은 옷 정체 | 중앙일보
- 말다툼하다 아내 살해한 남편, 범행 후 그 옆에서 술 마셨다 | 중앙일보
- '만취운전 사고' 배우 김새론 불구속 기소…동승자도 법정 선다 | 중앙일보
- “한나라 100, 부산쪽 12개” 2003년 최태원 진술서 보니 ⑦ | 중앙일보
- 12살부터 치매 할머니 돌봤다…"죽어야 끝날까" 어린 가장 눈물 | 중앙일보
- 울산 주택가에 덩그러니…새하얀 산토리니풍 건물 '뜻밖 정체' | 중앙일보
- [단독] 야당 의원 태워오느라?…참사날 명지병원 구급차 54분의 비밀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