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유자·생강 유럽 신규시장 수출길 '활짝' 꾸준히 수출

보도자료 원문 2022. 12. 19. 14: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15일 두원농협 유자가공사업소에서 '고흥 유자·생강 체코, 이탈리아 식재료 수출 3차 상차 행사'를 가졌다.

한편 공영민 군수는 "대형 카페체인점 등 국내외 B2B 식재료시장 공략으로 고흥유자는 물론 고흥농산물 판로개척에 총력을 기울여 경기 불황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15일 두원농협 유자가공사업소에서 '고흥 유자·생강 체코, 이탈리아 식재료 수출 3차 상차 행사'를 가졌다.

이번 상차는 지난 10월 2차례(13t) 상차에 이은 세 번째 상차로 고흥 유자·생강 10t(1,440박스)이 유럽 식재료 시장 수출길에 올랐으며,

수확기 가뭄으로 인한 유자 생산량 감소((▲20% 내외)와 국내외 경기 불황 속 판매 부진, 재고량 증가로 인한 수매량 감소 등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가와 가공업체에 단비 같은 소식이다.

고흥군 관계자는 "기존 수출은 완제품인 유자차로만 수출됐으나 지난 9월 고흥 농산물 수출 개척단 유럽 방문 이후, 고흥유자와 생강이 유럽 현지인의 식문화와 기호도를 반영해 식재료시장에 소스로 진출했다는 점에서 성과가 크며, 향후 수출 확대 가능성에 대해서도 매우 긍정적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영민 군수는 "대형 카페체인점 등 국내외 B2B 식재료시장 공략으로 고흥유자는 물론 고흥농산물 판로개척에 총력을 기울여 경기 불황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고흥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