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 사랑평화의집에 200만 원 기부…선한 영향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영웅 팬의 나눔이 눈길을 끈다.
최근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에 따르면, 미국에 거주 중인 한 회원이 천주교서울대교구 가톨릭사랑평화의집에 200만 원을 기부했다.
그는 "39년째 이민 생활을 하는 중 지난해 임영웅이 '바램'을 부르는 모습 보고 임영웅의 팬이 됐다"며 "임영웅을 응원하며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널리 알리는 방법을 찾던 중이었다. 그러다 지난 11월 초 잠시 귀국해 가톨릭평화사랑의집에 200만 원을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팬의 나눔이 눈길을 끈다.
최근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에 따르면, 미국에 거주 중인 한 회원이 천주교서울대교구 가톨릭사랑평화의집에 200만 원을 기부했다.
그는 "39년째 이민 생활을 하는 중 지난해 임영웅이 '바램'을 부르는 모습 보고 임영웅의 팬이 됐다"며 "임영웅을 응원하며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널리 알리는 방법을 찾던 중이었다. 그러다 지난 11월 초 잠시 귀국해 가톨릭평화사랑의집에 200만 원을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영웅시대라는 것이 늘 자랑스럽다.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받아 작게나마 기부를 하게 됐다. 임영웅의 이름이 더 빛나게 잘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천주교서울대교구 가톨릭사랑평화의집은 2020년 5월부터 '영웅시대밴드' 나눔모임에서 꾸준히 도시락 봉사를 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명 가수 父, 징역 3년 법정 구속…'9억 사기 혐의'
- 유재환, 36kg 감량→요요 온 이유?…"아침부터 母에 사과"
- 한영, '♥박군'이 차린 생일상 자랑…상다리 부러지겠네
- 한소희 "연신 90도 인사, 기사 사진에 내 얼굴 안 나와"
- 강수정 "강동원=친오빠, 그동안 밝히지 못했다"
- '사별' 사강 "남편 부재, 매번 느껴…변우석 통해 위로 받았다" (솔로라서)
- '70대 남편♥' 이영애, 子 학교 바자회서 포착…"조기 완판"
- '내년 재혼' 서동주, 단독주택 사고 '급노화' 어쩌나…"즐거웠는데"
- "필리핀 마약 자수" 김나정 아나운서, 母가 납치 신고→경찰조사 후 귀가
- 김병만, 사망보험 20개 이혼 소송 중 발견… "수익자는 前 아내+입양 딸" (연예뒤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