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우승 상금 얼마 받나? 한국 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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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 만에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아르헨티나는 막대한 상금을 수령하며 돈 방석에 앉게 됐다.
아르헨티나는 19일(한국시각)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와 2022 카타르월드컵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3-3으로 맞선 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4-2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4200만 달러(약 549억원)를 받게 됐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4년 전 러시아 대회 때 3800만 달러보다 400만 달러가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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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 만에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아르헨티나는 막대한 상금을 수령하며 돈 방석에 앉게 됐다.
아르헨티나는 19일(한국시각)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와 2022 카타르월드컵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3-3으로 맞선 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4-2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4200만 달러(약 549억원)를 받게 됐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4년 전 러시아 대회 때 3800만 달러보다 400만 달러가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다.
준우승에 머문 프랑스는 3000만 달러(392억원)을 수령하게 됐다. 3위를 차지한 크로아티아는 2700만 달러, 4위 모로코는 2500만 달러를 받았다.
16강서 브라질에 패한 한국을 비롯해 8강 진출에 실패한 8개 나라는 1400만 달러를 받는다. 우승을 차지한 아르헨티나와는 약 3배 차이가 난다. 8강에서 패한 4개국에는 1700만 달러씩 돌아간다.
또한 조별리그서 탈락한 16개 나라들도 900만 달러씩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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