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경영 연속 선정' 구리농수산물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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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경기 구리농수산물공사는 보건복지부의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2년 연속 선정되고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인증기관' 3회 연속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가족친화인증제는 가정과 직장이 조화로운 가족친화적 직장 문화를 조성해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 등에 대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유연근무제는 2017년 처음 인증 받은 이래 2025년 11월까지 3회 연속 인증을 통해 가족친화 경영에 앞장선 공기업으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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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경기 구리농수산물공사는 보건복지부의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2년 연속 선정되고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인증기관' 3회 연속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또 공사는 행정안전부의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서를 신규 획득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공동 주관으로 비영리단체와 협약을 맺고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 받았다.
제도로 공사는 홀몸 노인을 위한 사계절 맞춤형 나눔봉사, 장애가정을 위한 건강밥차 나눔봉사, 도매시장 취약계층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 운영, 다문화가정 요리교실 운영, 출하농가 일손돕기 봉사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 공헌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가족친화인증제는 가정과 직장이 조화로운 가족친화적 직장 문화를 조성해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 등에 대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공사는 유연근무제 활성화, 가족 사랑의 날 운영(매주 수·금요일 정시 퇴근 권장), 징검다리 휴가제, 장기재직·가족돌봄 휴가 실시 등 다양한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지속·확대 시행왔다.
유연근무제는 2017년 처음 인증 받은 이래 2025년 11월까지 3회 연속 인증을 통해 가족친화 경영에 앞장선 공기업으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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