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위한 '옐로카드' 보급

보도자료 원문 2022. 12. 19. 11: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어린이들의 등하굣길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도내 초등학교 50교에 등하교 안전용품 '옐로카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옐로카드 보급을 계기로 어린이 보행자 보호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교육청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교통안전교육 강화, 안전용품 지원 등 적재적소에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어린이들의 등하굣길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도내 초등학교 50교에 등하교 안전용품 '옐로카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옐로카드'는 빛을 반사해 어린이 보행자의 발견 거리를 9배 증가(17m→150m)시킴으로써 보행 중 교통사고를 감소시키는 안전용품으로 축구의 옐로카드에서 착안해 어린이 보행자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한 열쇠고리 형태로 책가방에 연결해 사용해 간편하고 활용성이 높으며 초등안심알리미(등하교문자알림)와 함께 등하굣길부터 학교 정문 통과까지 안전 인프라가 구축되는 상승효과가 기대된다.

충남교육청의 이번 등하교 안전용품(옐로카드) 지원 사업은 도내 초등학교 50교의 1~3학년 학생 약 24,000명을 대상으로 하며 옐로카드에 교통안전 표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을 삽입하고 증강현실 교통안전 교육자료를 함께 배포해 안전교육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옐로카드 보급을 계기로 어린이 보행자 보호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교육청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교통안전교육 강화, 안전용품 지원 등 적재적소에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충청남도교육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