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환경학습관 입장료 전면 무료화

보도자료 원문 2022. 12. 1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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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환경학습관 관리 및 운영조례' 개정을 거쳐 2022년 12월 28일부터 입장료가 전면 무료화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그동안 환경학습관 이용에 걸림돌이었던 입장료를 전면 무료화함으로써 이천시민을 위한 문화 공간을 제공하고, 추후 동부권 광역자원회수시설, 이천 스포츠센터와 연계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환경 기초시설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제공할 예정이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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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환경학습관 관리 및 운영조례' 개정을 거쳐 2022년 12월 28일부터 입장료가 전면 무료화된다.

이천시 호법면 안평리에 위치한 환경학습관은 전국 최초 광역자원회수시설 설치 성공사례로 중앙정부로부터 국비 72억 원(총사업비 96억 원)을 지원받아 2014년 4월 준공완료된 시설이다.

첨단 친환경 시설로 이용하기 위해 인근 광역자원회수시설에서 발생하는 폐열로 운영되며 연간 약 1억 원의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다.

환경학습관은 열대 식물을 키우고 수족관 시설을 운영한다. 수족관에는 아로와나, 레오폴드 같은 열대 어류 17종 및 식물관에는 총 202종 식물이 있는데, 파파야나무, 바오밥나무 같은 열대 식물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특히 올해 새로 단장한 유수풀 먹이주기 체험존은 어린이에게 가장 인기가 좋은 곳으로 먹이 1봉지를 무료로 수령해 즐길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그동안 환경학습관 이용에 걸림돌이었던 입장료를 전면 무료화함으로써 이천시민을 위한 문화 공간을 제공하고, 추후 동부권 광역자원회수시설, 이천 스포츠센터와 연계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환경 기초시설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제공할 예정이다"는 계획을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이천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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