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신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우수도서관' 수상

보도자료 원문 2022. 12. 19. 1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남구 신복도서관은 '2022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돼 한국도서관협회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9일 밝혔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참여기관 300개 도서관에 대해 서면평가, 현장평가, 설문조사, 사업실적 등의 통계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도서관 선정 평가회의를 통해 23개의 우수도서관을 선정해 시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 남구 신복도서관은 '2022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돼 한국도서관협회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9일 밝혔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참여기관 300개 도서관에 대해 서면평가, 현장평가, 설문조사, 사업실적 등의 통계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도서관 선정 평가회의를 통해 23개의 우수도서관을 선정해 시상했다.

신복도서관은 '세계는 왜 싸우는가: 동유럽에서 우리나라까지 거꾸로 보는 국제분쟁'이라는 주제로 6월 14일부터 7월 29일까지 12회 총 279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연 및 탐방, 후속 모임으로 구성된 인문학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김영미PD, 류한수 교수, 김이재 교수 등 탄탄한 강사진과 함께 국제분쟁이라는 주제를 현지르포, 역사, 지리 등 여러 방면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짜임새 있게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일상의 소중함과 평화의 가치, 인류애에 대해 숙고할 시간을 마련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사업을 완성해 주신 참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생활권 안에서 인문학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울산남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