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소방서, 청사 활용 ‘무각본 불시 출동 훈련’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서부소방서(서장 김영호)가 12월 한 달간 현장대응 전 부서(6개 119센터, 1개 구조대 총 21개 팀)를 대상으로 부서별 청사를 활용한 '무각본 불시 출동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19일 제주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일선 119센터, 구조대 선착대장과 지휘팀장 등 현장지휘관 지휘 활동 역량 강화 및 화재진압·구조대원들의 위기상황 발생 시 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훈련을 전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제주서부소방서(서장 김영호)가 12월 한 달간 현장대응 전 부서(6개 119센터, 1개 구조대 총 21개 팀)를 대상으로 부서별 청사를 활용한 ‘무각본 불시 출동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19일 제주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일선 119센터, 구조대 선착대장과 지휘팀장 등 현장지휘관 지휘 활동 역량 강화 및 화재진압·구조대원들의 위기상황 발생 시 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훈련을 전개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지휘팀장-선착대장-진압·구조대원 간 무선통신을 이용한 상황에 맞는 신속한 임무부여 및 활동 전개, 인명구조를 위한 신속한 복식사다리, 안전매트 전개, 건물 내부 인명검색, 화재 연소확대에 따른 신속한 대응훈련을 중점으로 실시했다.
김영호 서장은 “진압·구조대원들의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을 위해 상황별 맞춤 훈련을 실시,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적극적이고 신속한 대처로 도민의 인명과 재산피해에 최소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baekok@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