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청년들, 창사 이래 첫 비전 선포…"언제나 믿을 수 있는 물류경험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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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물류운영사 우아한청년들이 창사 이래 첫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우아한청년들은 '언제나 믿을 수 있는 물류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고 19일 밝혔다.
김 대표는 "누구나 필요한 물건을 일정한 시간에 확정적으로 받을 수 있는 우아한청년들 서비스에 대한 믿음을 언제나 믿을 수 있는 물류경험이라는 비전으로 나타냈다"며 "앞으로도 물류의 새로운 기준을 만드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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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유오성 기자]
배달의민족 물류운영사 우아한청년들이 창사 이래 첫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우아한청년들은 '언제나 믿을 수 있는 물류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고 19일 밝혔다.
김병우 우아한청년들 대표는 지난 15일 임직원 송년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내년도 비전과 기업가치를 발표했다.
김 대표는 "누구나 필요한 물건을 일정한 시간에 확정적으로 받을 수 있는 우아한청년들 서비스에 대한 믿음을 언제나 믿을 수 있는 물류경험이라는 비전으로 나타냈다"며 "앞으로도 물류의 새로운 기준을 만드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민1과 배민B마트의 물류체계를 만든 노하우를 토대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겠다는 의미다.
우아한청년들은 새 기업가치 확정적 경험도 제시했다.
김 대표는 "누구나 필요한 물건을 1시간 이내로 배달받을 수 있는 물류 인프라를 체계화 하는 것"이라며 "이용지역을 넓혀 전국적인 서비스로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를 가능케 하기 위해 '올인원 인프라'를 통해 효율적인 물류 인프라를 구현하고, 물류 운영 과정에 참여하는 모든 관계자의 안전을 위해 '안팎으로 안전한 환경'을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김 대표는 "2023년에는 고객과 파트너, 임직원 등 등 물류경험에 연관된 모두가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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