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2022년 송년콘서트 '도봉구민과 함께하는 통!통(通) 콘서트' 22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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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구청장 오언석) 도봉문화재단에서는 송년을 맞아 12월 22일 저녁 7시 도봉구민회관 하모니홀에서 '도봉구민과 함께하는 통!通(통통)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도봉구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지역예술가들이 무대에 올라 도봉구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소통하는 공연으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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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구청장 오언석) 도봉문화재단에서는 송년을 맞아 12월 22일 저녁 7시 도봉구민회관 하모니홀에서 '도봉구민과 함께하는 통!通(통통)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도봉구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지역예술가들이 무대에 올라 도봉구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소통하는 공연으로 기획됐다. 모듬북, 랩, 국악, 통기타 등 여러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이 풍부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타악 창작그룹 '디딤소리'의 모듬북 공연으로 서막을 연다. 7080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통기타 듀엣 '여리수니'의 화려한 퍼포먼스, 감미로운 사운드의 재즈 밴드 '하우지'가 무대가 이어 오른다.
국악 삼남매 '우트리오'(우지민, 우정문, 우한웅)가 판소리, 한국무용, 민요로 구성된 국악 무대를, 피아니스트와 보컬리스트로 구성된 '무낙무낙×죠스아라'의 뮤지컬과 영화음악 공연이 뒤따른다. 마지막으로 속사포랩으로 널리 알려진 래퍼 '아웃사이더'가 공연장 가득 열기를 채울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통통 콘서트를 통해 도봉구의 예술가와 주민들이 서로 통하는, 통통 튀는 재미가 있는 무대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구민들에게 이번 송년콘서트가 2022년을 마무리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전석 무료입장이며, 좌석은 선착순으로 배정된다. 관람은 8세 이상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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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도봉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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