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2’ 벌써 268만… 여전히 예매율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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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달렸다.
1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지난 16일~18일 주말 3일 동안 203만45명의 관객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6일 북미에서 개봉한 '아바타: 물의 길'은 첫 주말 약 1억340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첫 주말이 지났지만, 여전히 관객의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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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달렸다.
1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지난 16일~18일 주말 3일 동안 203만45명의 관객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4일 개봉 이후 5일 동안 누적관객수 268만1409명을 모았다.
미국에서도 반응이 좋다. 지난 16일 북미에서 개봉한 ‘아바타: 물의 길’은 첫 주말 약 1억340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글로벌 주말 스코어는 약 4억3450만 달러다.
첫 주말이 지났지만, 여전히 관객의 기대가 크다. 19일 오전 10시 기준 여전히 예매율 83.7%를 기록 중이다. 예매한 관객수만 71만명이 넘는다.
‘아바타2’는 2009년 개봉한 영화 ‘아바타’(감독 제임스 카메론)의 후속작이다. 전작에서 부부가 된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와 네이티리(조 샐다나)가 가족을 이루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12세 이상 관람가.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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