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캐슬’ 넘은 ‘재벌집 막내아들’, JTBC 새 역사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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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JTBC 역대 시청률 2위에 올랐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영한 '재벌집 막내아들' 14회는 24.9%(이하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이번 기록으로 'SKY캐슬'(23.8%)을 꺾고 JTBC 역대 시청률 2위에 안착했다.
KBS2 '삼남매가 용감하게' 시청률은 전국 기준 22.5%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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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JTBC 역대 시청률 2위에 올랐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영한 ‘재벌집 막내아들’ 14회는 24.9%(이하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13회(22.5%)보다 2.4%포인트 오른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이번 기록으로 ‘SKY캐슬’(23.8%)을 꺾고 JTBC 역대 시청률 2위에 안착했다. ‘부부의 세계’(28.4%)를 넘어 JTBC 역대 시청률 1위까지 차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날 방송에는 진양철(이성민) 유언의 진짜 의미를 깨달은 진도준(송중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같은 날 방영한 tvN ‘환혼: 빛과 그림자’는 8.5%, TV조선 ‘빨간 풍선’은 4.5%를 각각 나타냈다. KBS2 ‘삼남매가 용감하게’ 시청률은 전국 기준 22.5%로 집계됐다.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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