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지지율, 5개월여 만에 40%대...PK·TK 상승폭 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19일 리얼미터 12월 3주차 조사에서 40%대를 회복했다.
리얼미터 조사 기준,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40%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6월 5주차 조사(44.4%) 이후 약 5개월여 만이다.
그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2.7%p 오른 41.1%(매우 잘함 27.6%, 잘하는 편 13.5%)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경태 기자]
|
|
| ▲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2월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 열린 윈-윈터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트리 점등식을 한 뒤 행사 성공을 기원하고 있다. |
| ⓒ 대통령실 제공 |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19일 리얼미터 12월 3주차 조사에서 40%대를 회복했다. 리얼미터 조사 기준,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40%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6월 5주차 조사(44.4%) 이후 약 5개월여 만이다.
리얼미터는 '미디어트리뷴'의 의뢰로 지난 12~16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9명(응답률 3.3%)에게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전화조사 방식으로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부정평가 여부 등을 물었다.
그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2.7%p 오른 41.1%(매우 잘함 27.6%, 잘하는 편 13.5%)를 기록했다. 부정평가는 전주 대비 2.0%p 내린 56.8%(잘 못하는 편 7.1%, 매우 잘 못함 49.7%)로 나타났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전주 대비 0.7%p 내린 2.1%였다. 긍·부정평가 간 격차는 15.7%p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2.0%p) 밖이다.
권역별로 봤을 때, 부산·울산·경남(8.1%p▲, 42.2%→50.3%, 부정평가 48.2%)과 대구·경북(6.7%p▲, 50.1%→56.8%, 부정평가 41.6%)의 긍정평가가 눈에 띄게 상승했다. 대전·세종·충청의 긍정평가 역시 전주 대비 7.1%p 오른 41.6%(부정평가 56.2%)로 나타났다. 서울의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0.2%p 오른 42.1%(부정평가 55.9%)였고, 인천·경기의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0.7%p 내린 37.1%(부정평가 60.4%)였다.
연령대별 응답을 보면, 18·19세 포함 20대와 70대 이상, 40대에서 긍정평가가 크게 상승했다. 20대의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9.5%p 상승한 37.5%(부정평가 59.3%)로 나타났고, 70대 이상의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7.0%p 오른 61.9%(부정평가 34.4%)를 기록했다. 40대의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6.5%p 오른 30.8%(부정평가 68.9%)였다. 반면, 50대(2.5%p▼, 37.5%→35.0%, 부정평가 63.7%), 30대(2.4%p▼, 38.1%→35.7%, 부정평가 62.2%), 60대(1.1%p▼, 52.2%→51.1%, 부정평가 46.4%)의 긍정평가는 소폭 하락했다.
PK와 TK 눈에 띄게 상승
국민의힘 지지층과 이념성향별 보수층의 평가는 다소 엇갈렸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1.5%p 오른 88.7%(부정평가 10.0%)였지만 보수층의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2.6%p 내린 66.6%(부정평가 31.9%)였다.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과 이념성향별 중도층의 평가도 엇갈렸다. 무당층의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6.9%p 내린 18.5%(71.0%)였지만 중도층의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5.5%p 오른 39.4%(부정평가 59.1%)로 나타났다.
한편, 국민의힘 지지도도 이번 조사에서 약 5개월여 만에 40%대를 회복했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전주 대비 2.7%p 오른 41.4%, 더불어민주당 지지도는 전주 대비 1.5%p 내린 43.7%였다. 12월 2주차 조사 당시 6.5%p 격차를 기록했던 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 간 지지도 차이는 오차범위 내인 2.3%p로 좁혀졌다.
이 밖에 정의당 지지도는 전주 대비 0.6%p 내린 3.6%,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전주 대비 0.1%p 오른 10.2%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의 자세한 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및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태원 참사 후 49일... 지금 필요한 '이런 정치인'
- 화물연대 위원장의 읊조림 "대한민국이 무섭다"
- 아르헨, 36년 만에 월드컵 우승... 메시의 '라스트 댄스' 해피엔딩
- 꿀벌 사라지면 매년 142만명 사망... 무서운 연결고리
- 칼 뽑은 우상호 "이태원 국정조사 진행... 무한정 못 기다려"
- 병든 어머니 위해 구한 물고기가 하필 잉어인 이유
- 지상파 방송도 출연... 이렇게 된 이상 유튜브로 간다
- 북한 "어제 서해위성발사장서 정찰위성 개발 중요시험"
- 호남·제주 폭설에 하늘·바닷길 막히고 교통사고 속출
- "내가 쓴 글을 읽고 내가 우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