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크리스마스 선물 토이저러스에서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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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완구 전문매장 토이저러스에서 오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완구 선물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롯데마트는 토이저러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상품을 선보인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국내 최대 장난감 전문 매장인 토이저러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며 "가족들과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르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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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전효성 기자]
롯데마트가 완구 전문매장 토이저러스에서 오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완구 선물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롯데마트는 토이저러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상품으로 '실바니안 주차장이 있는 파란지붕 이층집 세트'를 20% 할인하며, '헬로카봇 하이퍼빌리언 세트'는 엘포인트 회원에게 30% 할인 판매한다.
캐릭터 콘텐츠 완구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실제, 토이저러스의 12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실적을 살펴보면 타요, 뽀로로, 카봇 등 캐릭터 콘텐츠 완구 매출이 전년 대비 20% 신장하고 있다.
이에 토이저러스는 타요 긴급출동 디럭스 플레이세트, 뽀로로 코딩컴퓨터 등 다양한 캐릭터 콘텐츠 상품을 선보이고, 캐치티니핑 봉제인형을 최대 40% 할인해 판매한다.
대표적인 블록 완구인 레고의 126개 품목도 최대 40% 할인한다.
전자게임 할인 행사도 준비했다.
닌텐도 스위치 OLED 스칼렛 바이올렛 에디션과 스위치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을 동시 구매시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롯데온 내 토이저러스몰도 선물하기 서비스를 도입해 연말 수요 잡기에 나선다.
해당 서비스는 상대방의 주소를 몰라도 전화번호만 알고 있으면 상품을 선물할 수 있으며, 받는 사람이 주소를 입력하면 배송이 진행된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국내 최대 장난감 전문 매장인 토이저러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며 "가족들과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르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효성기자 ze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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