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서 일하고 싶은 청년을 모집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릉시는 지역 일자리를 발굴해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2023년 강릉시 지역혁신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참여 사업장 및 참여 청년을 모집한다.
'지역혁신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지역의 미취업청년들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교육, 네트워킹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참여 사업장 모집은 오는 26일(월)까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지역 일자리를 발굴해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2023년 강릉시 지역혁신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참여 사업장 및 참여 청년을 모집한다.
'지역혁신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지역의 미취업청년들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교육, 네트워킹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참여 사업장 모집은 오는 26일(월)까지다.
모집대상은 강릉시 내 사무소 또는 영업소를 두고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할 계획이 있는 중소기업 중 5개 업체로, 각 사업장에서 청년 1명을 채용하면 2년간 최대 월 180만 원(근로자 임금이 200만 원 이상인 경우)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장 모집 후에는 해당 업체에서 일할 청년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5명, 모집 기간은 내년 1월 6일(금)부터 20일(금)까지로 2023년 1월 1일 기준 만 39세 이하의 강릉시 거주(예정)자라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해당 청년이 사업주와 친인척 관계 등 특수관계에 있는 경우, 대학교 재학생이거나 휴학생인 경우, 직접 일자리 사업에 중복 참여하는 경우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채용된 청년에게는 월 10만 원의 문화교통비를 2년간 지급하고, 그 이후 계속 근무하거나 관내에 취업 또는 창업하는 경우에는 1천만 원의 인센티브도 지원될 예정이다.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과 청년은 강릉시청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고해 강릉시청 경제진흥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경제진흥과 최종백 과장은 "맞춤형 지역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사업체의 인력난을 해소하고자 한다"며, "청년이 업무에 대한 경험과 직무역량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인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강릉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김영선 구속…법원 "증거 인멸 우려" | 연합뉴스
- 이재명 운명의 날 '선거법' 1심 선고…사법리스크 첫 관문 | 연합뉴스
- 美, 트럼프 취임 앞두고 한국 환율관찰 대상국 재지정(종합2보) | 연합뉴스
- 블링컨 "한미동맹 美초당적 지지 굳건…성과 차기정부 잘 인계"(종합) | 연합뉴스
- 김정은, 자폭공격형 무인기 성능시험 지도…"대량생산 착수" | 연합뉴스
- 의협 비대위원장 "박단 참여 요청할것…대화조건 비대위서 논의" | 연합뉴스
- 홍명보호, 쿠웨이트 3-1 완파하고 4연승…터졌다 손흥민 50호골(종합) | 연합뉴스
- [수능] "1등급 커트라인 국어 90∼94점, 수학 미적분 84∼88점" | 연합뉴스
- 정부, 세번째 '김여사 특검법' 접수…29일 재의요구 행사 시한 | 연합뉴스
- 트럼프, 보건복지 장관에 '백신 음모론' 케네디 주니어 지명(종합2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