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 래빗워크와 클라우드 기반 메타버스 기술 협력

양재준 2022. 12. 1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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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선도업체인 메가존클라우드가 메타버스 3D영상업체인 래빗워크와 클라우드 기반 메타버스 영상과 스트리밍의 기술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양사는 클라우드 기반의 메타버스 기술 개발을 위해 컴퓨터 그래픽(CG) 및 시각특수효과(VFX) 기술 등의 부문에서 상호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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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양재준 선임기자]
클라우드 선도업체인 메가존클라우드가 메타버스 3D영상업체인 래빗워크와 클라우드 기반 메타버스 영상과 스트리밍의 기술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양사는 클라우드 기반의 메타버스 기술 개발을 위해 컴퓨터 그래픽(CG) 및 시각특수효과(VFX) 기술 등의 부문에서 상호 협력한다.

세부적으로는 클라우드 기반 초고화질 CG 렌더 최적화 기술과 렌더 없는 실시간 CG 스트리밍 클라우드 기술, 메타버스 기반 디지털 휴먼 및 저작물에 대한 클라우드 적용 원천 기술 등의 부문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김명종 래빗워크 대표는 “래빗워크가 가진 영상 기술력을 더욱 고도화하고 클라우드 기반의 메타버스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향후 OTT 컨텐츠와 IP 사업 및 그룹사 NFT 사업부문에도 시너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메가존클라우드가 보유하고 있는 클라우드 기술력과 래빗워크의 메타버스 영상 기술력간의 시너지를 모색해 디지털 전환 시대에 적합한 메타버스 기술 개발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재준 선임기자 jjy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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