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블루·큐알티, 무상증자 권리락 나란히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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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장의 미스터블루와 큐알티가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19일 오전 9시 16분 현재 미스터블루는 전거래일보다 29.89% 급등한 3,390원에, 큐알티는 29.96% 오른 1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주에 대한 권리가 사라지는 권리락은 신주배정일에 맞춰 발생한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이날 권리락이 실시된 미스터블루와 큐알티 기준가는 각각 2,610원, 11,85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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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유주안 기자]
코스닥 시장의 미스터블루와 큐알티가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19일 오전 9시 16분 현재 미스터블루는 전거래일보다 29.89% 급등한 3,390원에, 큐알티는 29.96% 오른 1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주에 대한 권리가 사라지는 권리락은 신주배정일에 맞춰 발생한다.
기존 주주와 새 주주 사이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주당가격이 인위적으로 조정되는 과정에서 주가가 저렴해보이는 착시효과가 발생하면서 주가가 오르는 경우가 잦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이날 권리락이 실시된 미스터블루와 큐알티 기준가는 각각 2,610원, 11,850원이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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