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물의 길' 국내 268만 관객 돌파…북미 박스오피스 수익만 5679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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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이 개봉 첫 주말 국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킨 것은 물론, 북미 박스오피스 1위까지 기록하며 흥행작의 탄생을 알렸다.
19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19일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 수 268만1408명의 관객수를 기록하며 개봉 첫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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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이 개봉 첫 주말 국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킨 것은 물론, 북미 박스오피스 1위까지 기록하며 흥행작의 탄생을 알렸다.
'아바타: 물의 길'은 전편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19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19일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 수 268만1408명의 관객수를 기록하며 개봉 첫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이같은 흥행 질주는 북미 개봉과 동시에 전 세계적인 흥행 도미노로 이어졌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지난 16일 북미에서 개봉한 '아바타: 물의 길'이 1억3400만 달러(한화 약 1750억 원)의 오프닝 주말 스코어로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고, 글로벌 주말 스코어는 총 4억3450만 달러(약 5679억 원)를 기록해 전 세계적인 흥행 신드롬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아바타: 물의 길'에 대한 해외 유력 매체와 평단의 반응 또한 뜨겁다. "모든 면에서 전작보다 더 크고 뛰어나다"(Inverse), "마치 영화 속에 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Los Angeles Times) 등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스케일은 물론, 영화가 담은 메시지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며 전 세계적인 흥행 분위기의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꼭 극장에서 봐야할 필람무비라는 추천 세례와 N차 관람 열풍까지 불고 있어 장기적인 흥행 레이스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아바타: 물의 길'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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