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2' 개봉 첫주 누적 268만…북미서도 압도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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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물의 길'(이하 '아바타2')이 이변 없이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지난 16일 북미에서 개봉한 '아바타2'는 1억 3400만달러(약 1755억원)의 오프닝 주말 스코어로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으며, 글로벌 주말 스코어는 총 4억 3450만달러(약 5692억원)를 기록했다.'아바타2'는 전편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으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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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물의 길'(이하 '아바타2')이 이변 없이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2'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203만 46명을 동원, 누적 268만 1411명의 관객수를 기록하며 개봉 첫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북미 개봉과 동시에 북미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까지 꿰찼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지난 16일 북미에서 개봉한 '아바타2'는 1억 3400만달러(약 1755억원)의 오프닝 주말 스코어로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으며, 글로벌 주말 스코어는 총 4억 3450만달러(약 5692억원)를 기록했다.
'아바타2'는 전편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으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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