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강사♥' 류시원 "아내와 2세 준비 중" 고백 (집단가출)

김예은 기자 2022. 12. 18.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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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이 2세 계획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낭만비박 집단가출'에서는 가수 겸 배우 류시원이 2세 계획을 공개했다.

특히 류시원이 캔 송이 중엔 쌍둥이 송이가 있었고, 신현준은 "잘 챙겨야 한다. 너 쌍둥이 생기면 동네 와서 절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류시원은 "제가 요즘 와이프랑 아이 가지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2세 계획을 공개한 뒤 "이거는 따로 가져가려고 한다. 가서 와이프랑 같이 딱"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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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류시원이 2세 계획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낭만비박 집단가출'에서는 가수 겸 배우 류시원이 2세 계획을 공개했다. 

이날 류시원은 마을 주민들과 함께 자연산 송이를 캤다. 특히 류시원이 캔 송이 중엔 쌍둥이 송이가 있었고, 신현준은 "잘 챙겨야 한다. 너 쌍둥이 생기면 동네 와서 절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류시원은 "제가 요즘 와이프랑 아이 가지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2세 계획을 공개한 뒤 "이거는 따로 가져가려고 한다. 가서 와이프랑 같이 딱"이라고 말했다. 

한편 류시원은 지난 2010년 전부인과 결혼했으나 2년만에 파경을 맞았고, 이혼 5년 만인 2020년 연하의 대치동 강사와 재혼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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