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내 어깨 위에 일본 도깨비가…음산한 기운 느꼈다" (집단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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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TV조선 '낭만비박 집단가출'에서는 배우 신현준이 직접 겪은 '공포썰'을 풀었다.
이날 신현준은 "내 몸은 풍수를 느낀다. 정말로. 어제는 되게 풍수적으로 좋은 데서 잤다. 여기는 안 좋은 곳이다. 내가 몸으로 느낀다. 음산하다"며 잔뜩 겁 먹은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신현준은 "제가 일본에서 도깨비를 봤다. 팬미팅을 갔을 땐데 온천에 가서 문을 열었는데 이런 배경이었다. 좀 음산한 기운을 딱 받았다"고 자신이 직접 겪은 사연을 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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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신현준이 음산한 기운을 느꼈다고 밝혔ㄷ.
18일 방송된 TV조선 '낭만비박 집단가출'에서는 배우 신현준이 직접 겪은 '공포썰'을 풀었다.
이날 신현준은 "내 몸은 풍수를 느낀다. 정말로. 어제는 되게 풍수적으로 좋은 데서 잤다. 여기는 안 좋은 곳이다. 내가 몸으로 느낀다. 음산하다"며 잔뜩 겁 먹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류시원은 "산속이라서 그런 것도 있고"라고 답했지만, 그럼에도 신현준은 "여기 진짜 음산해"라고 말했다.
더불어 신현준은 "제가 일본에서 도깨비를 봤다. 팬미팅을 갔을 땐데 온천에 가서 문을 열었는데 이런 배경이었다. 좀 음산한 기운을 딱 받았다"고 자신이 직접 겪은 사연을 풀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자는데 어깨가 너무 결리더라. 아침에 통역하는 분이 문을 딱 열더니 나랑 눈이 마주쳤는데 놀라더라. 자기가 귀신을 보는데 내 어깨 위에 도깨비가 앉아 있었다더라. 놀아 달라고 그랬던 거라더라. 무서워서 방을 옮기려고 했는데 거기서 자라더라. 잘해주라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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